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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여름 발생한 우면산 참사 당시 현장 모습. 산 정상 부근에서 쏟아져 내린 토석류로 인해 자동차가 일그러진 모습이다.
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지만 전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.
제법 직장인 티가 나지만, 회사에서는 1년 전 벨에포크에서도 그랬듯 늘 무표정인 진명. 옆에 앉은 선배가 무슨 일인지 물어봐 주길 바라며 “나쁜 놈”이라고 씩씩대도 그저 노트북만 바라볼 뿐이었다.
둘은 부산사범학교를 함께 다닌 친구였다.
월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.
이는 차 사고로 얽힌 도경-지안-혁의 첫 만남 모습을 담은 것으로 세 캐릭터가 가진 개성이 맞부딪치게 되는 장면이다.
또한 여름을 맞이해 공포 영화 ‘애나벨’ 속 캐릭터로 분장한다.
최근 이명박(MB)·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에서 진행한 댓글 공작 혐의를 두고 여권이 공세를 펴는 데 대한 맞불 성격이었다.
51년생 성공 여부는 집중에 달려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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